아이들의 알찬 겨울방학을 위해 2024년 캐나다 밴쿠버 겨울캠프 를 알아보시는 부모님과 아이(들)와 함께 동반하여 밴쿠버 한달살기 를 준비하실 가족들을 위한 미래영어캠프 가이드 입니다.
밴쿠버의 겨울날씨
살기좋은 도시 캐나다 밴쿠버는 여행하기 좋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내내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며 여행자들 뿐 아니라 영어권 국가로서 유학 어학연수 도시로도 인기가 높은데요. 조기유학, 영어캠프를 위해 아이들과 함께 밴쿠버를 찾는 가족들이 많은데 그중 밴쿠버한달살기 를 하면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아이들을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가족들에겐 밴쿠버라는 도시는 매력적인 곳 일겁니다.
밴쿠버의 날씨는 더욱 매력적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 때문에 무더운 여름을 보내야 했던적이 있었지만 올해 2023년 여름의 경우는 폭염이 없이 예전 밴쿠버의 여름날씨를 보여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즐겁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밴쿠버의 겨울날씨 역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기 매우 좋은데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 많지만 강수량이 많지 않고 오전에 비가 오다가도 오후에는 맑아지는 경우가 많아 야외활동을 할수 있습니다. 특히 밴쿠버 겨울날씨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의 겨울처럼 혹한이 없다는 것인데요. 겨울날씨의 대부분은 영상의 날씨를 유지합니다.
아이들의 겨울캠프 선택하기
밴쿠버 한달살기 를 하면서 아이들을 겨울캠프에 참여시키는 어머니들이 많으시죠. 아이들에게 어떤 캠프가 좋을까요? 밴쿠버 겨울캠프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쿨링
캐나다의 학교들은 여름방학은 길지만 겨울방학은 크리스마스 시즌 짧게 쉬는것을 제외하고는 1월은 학기중 이기 때문에 공 사립 학교의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쿨링’ 을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아이들과 함께 학원이 아닌 초중고 학교에서 로컬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수 있다라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될수 있지만 짧은 겨울방학에 한해 참여하는 만큼 자칫 비싼 비용을 내고 캐나다 정규학교 견학에 그칠수 있으며 학교는 캐나다 아이들의 정규 학교이지만 참여하는 한국 아이들끼리 그룹을 편성하는 경우 그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단 캐나다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유익한 시간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 겨울캠프
밴쿠버한달살기 동반 가족들에게 추천하는 국제 겨울캠프는 말 그대로 캐나다 아이들이 참여하는 캠프가 아닌 전세계에서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참여하는 글로벌 영어캠프 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이 아닌만큼 캠프의 프로그램에는 필수 ESL 영어수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학연수(대학진학 프로그램 포함) 프로그램을 오랜기간 제공해 온 믿을수 있는 어학원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국제학생들을 위해 영어수업과 액티비티 투어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 재밌는 겨울캠프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캠프로 가장 유명한 탐우드캠프의 경우 매년 1월 초 4주 프로그램을 오픈하는데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참여하여 오전 영어수업과 오후 액티비티, 주말 명소투어로 짜여진 알찬 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름캠프가 액티비티의 비중이 높았다면 겨울캠프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 부터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만큼 아카데믹한 영어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어린 아이들을 위한 겨울캠프
저학년 어린 아이들을 위한 겨울캠프의 경우 여름캠프와 달리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 많지 않지만 밴쿠버의 대형 어학원들 중 엄마와 함께 캠프에 참여할수 있는 ‘패밀리캠프’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 패밀리캠프의 경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캠프에 참여를 하지만 아이는 아이들만의 반에서, 엄마 역시 성인반에서 일반 영어수업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엄마도 영어공부를 해야한다는 점이 부담스러우실 수 있지만 영어수업 외에 액티비티와 투어를 아이와 함께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신청과 문의를 해주시는 가족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대학시절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그 어학원을 시간이 흘러 아이와 함께 패밀리캠프로 다시 찾기 위해 문의를 주시는 어머니들이 계셨습니다.
밴쿠버 한달살기 숙소 위치 및 비용
아이(들)와 함께 밴쿠버 한달살기 를 할 숙소는 매우 중요한데요. 캠프의 위치는 대부분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숙소 역시 거리가 멀지않은 다운타운에서 알아보셔야 합니다. 다운타운은 주로 콘도들인데 침실 2개가 있는 투베드룸의 경우 비용은 월 4000불에서 5000불 선으로 예상할수 있습니다. 호텔과 달리 취사를 할수 있는 키친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기에는 콘도만한 곳이 없는데요. 콘도의 위치에 따라 캠프에 도보로 통학을 할수 있기 때문에 차를 렌트할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