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름캠프 는 매년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중 오랜기간 캠프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온 인솔자의 입장에서 밴쿠버 라는 매력적인 도시 그리고 세계적 명문대학교 UBC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여름캠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보면 더 살고싶어지는 캐나다 밴쿠버

캠프 일정중에는 주 2회 명소투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밴쿠버의 명소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투어중 어느날은 저희 미래에듀케이션 팀의 한 아이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사진에서 보던~ 영화에서 보던~ 그곳이..”
캐나다여행을 하다보면 이렇게 그림같이 아름다운 자연들이 눈앞에 펼쳐지게 되죠. 이 아이도 그렇게 이쁜 호수를 보면서 그렇게 표현을 한것인데요. 이렇게 어린 아이들의 눈에는 아름다운 밴쿠버의 자연환경이 담겨지게 됩니다.
아이들의 캐나다여름캠프 날씨는 중요해요
숨이 턱턱 막히는 한국의 여름, 인천공항에서 아이들과 함께 밴쿠버로 출국하는 저희 팀이 밴쿠버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캠퍼스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청사 밖으로 나가 밴쿠버의 공기를 맡았을때의 그 느낌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밴쿠버도 한국과 같은 사계절이 있고 시기도 동일한 여름이지만 평균 25도 전후로 덥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야외 활동을 하기에 너무도 좋습니다.
캠프가 시작되고 UBC 캠퍼스에서 생활할때 아침 저녁으로는 추워서 후드티나 바람막이 점퍼를 입어야만 했으니까요.이렇게 캐나다 밴쿠버는 아이들이 캠프생활을 하기에 너무도 좋은 환경입니다.
잊지못할 명문 UBC 대학교 캠퍼스생활

매년 밴쿠버의 세계적 명문대학교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열리는 캐나다여름캠프는 전세계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참여하는 캐나다 밴쿠버의 대표 여름캠프입니다.
UBC 기숙사생활

여름방학 재학생이 빠진 UBC의 기숙사는 캠프 아이들로 채워지는데요. UBC 대학교 캠퍼스가 워낙 큰것도 있지만 기숙사동도 무척이나 많아 찾기도 힘들 정도에요.
여름캠프 아이들이 생활하는 UBC 기숙사는 동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1인 1실이 기본, 그리고 2인 1실이 소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출국팀 아이들 중에서도 형제 자매나 친구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 어머님들이 2인 1실을 요청을 하실때가 많은데요.
UBC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안전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정말 재밌습니다. 캐나다여름캠프의 숙소옵션은 주최 교육기관에 따라 홈스테이도 있고 부모동반의 경우 개별숙소 옵션도 제공되고 있지만 이중 단연 기숙사옵션이 핵심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2024년 작년 UBC 아이들의 캠프생활 모습 확인하기
캠퍼스생활 – 영어수업

액티비티만 하는 로컬캠프들과 달리 UBC 여름캠프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이 참여하는 캠프인 만큼 ESL 영어수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캠프 참여당시 영어를 잘하는 친구나 못하는 친구 모두 캐나다의 영어수업을 즐겁게 경험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첫날 영어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을 배정받아 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모든 레벨의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수 있습니다. 캐나다 전 현직 정규학교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을 지도하기 때문에 무겁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붙여주고 있습니다.
캠프의 모든 일정을 마친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수료증과 함께 아이들을 지도했던 영어선생님들이 정성스럽게 개별 아이들에게 작성한 리포트카드도 제공합니다.
캠퍼스생활 – 식사

홈스테이 생활을 하면 가장 힘든 부분이 음식일수 있는데 어린 아이들이 홈스테이 생활을 한다면 음식 때문에 더욱 힘들수 있습니다. 반면 UBC 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기숙사 앞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매일 다른 메뉴의 뷔페식 식사를 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아요.
기숙사 생활을 하지않고 엄마(보호자)와 함께 밴쿠버에 와서 개별숙소에서 캠프 통학을 하는 친구들도 점심은 아이들과 함께 이곳 카페테리아에서 먹기 때문에 엄마는 아이 점심 도시락을 신경쓰실 필요없어 이또한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UBC 캠퍼스의 모든곳은 아이들의 액티비티 장소

액티비티는 캠퍼스 안에서 하는 온캠퍼스 액티비티 (각종 스포츠 게임 등), 캠퍼스 밖으로 나가서 하는 오프캠퍼스 액티비티(예: 카약타기 등)가 있는데 넓어서 걸어다니기 힘든 UBC 캠퍼스의 곳곳에서 아이들의 일정이 진행됩니다.
캠퍼스 밖 넓은 세상을 체험하다

매주 2회는 UBC 캠퍼스를 나가 밴쿠버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투어합니다. 캐나다여름캠프의 가장 큰 매력 이기도 한 이 투어일정은 아이들이 캐나다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은 직접 체험할수 있습니다.
그룹별 담임 카운셀러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캐어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모든 투어일정이 진행됩니다.

대표 투어 장소로는 밴쿠버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휘슬러와 빅토리아, 밴쿠버 내 명소인 캐필라노 서스펜션브릿지, 그랜빌아일랜드, 그라우스마운틴,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PNE 놀이동산과 워터파크 등이 있습니다.
캐나다여름캠프 의 핵심은 체험

캐나다로 여름캠프를 보내시는 많은 부모님들의 기대치는 각각 다르실텐데요. 오랜기간 아이들 인솔 및 현지 생활을 함께 해온 저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캐나다라는 나라에 와서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활을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
영어도 한국 학원에서 배운 영어와 달리 UBC 대학교 강의실에서 캐나다 선생님이 재밌게 가르치는 영어수업을 학습해보고 ,선생님들과 여러나라 친구들이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해보며 아름다운 캐나다의 넓은 세상을 투어해 보는며 보고 느낀 이 체험의 결과는 아이가 한국으로 돌아가 성장할때 큰 역할을 할것입니다.
2025년 캐나다여름캠프 밴쿠버 UBC
밴쿠버 UBC 참가자수 1위 저희 미래에듀케이션은 올해 2025년에도 인솔자와 함께하는 캐나다여름캠프, 밴쿠버 UBC 출국팀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자세한 모집요강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