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SFU 탐우드 여름캠프에 기숙사로 참가를 하는 준형이가 오늘 밴쿠버 공항에 UM 서비스를 통해 도착했어요.
UM 가방을 목에 당당히 걸고 브이!
엄마 잘 도착했어요~
부모님이 지정하신 UM 서비스 현지 인수인인 저희 미래영어캠프에서 아이를 만나 탐우드 캠프 선생님들에게 아이를 안전하게 인계하여 대기하고 있던 스쿨버스를 타고 SFU 대학교로 갈 예정이에요.
캠프 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며 스쿨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준형이.
탐우드 캠프의 아이들이 이동할때 타고다닐 스쿨버스에요.
공항에서 출발한 스쿨버스는 SFU 대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탐우드 캠프 아이들이 생활할 기숙사에요.
체크인을 하고 받은 탐우드캠프 티셔츠와 런더리백.
이 티셔츠는 아이들이 외부(투어, 액티비티)로 나갈때 반드시 입어야 하는 단체 티셔츠입니다.
체크인을 한 아이들은 첫날인 만큼 디렉터 선생님이 진행하는 캠프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여 앞으로 경험할 캠프생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준형이는 orcas 그룹에 배정이 됐어요. 우리 선생님을 찾아서..
준형이와 앞으로 함께 생활할 그룹 담당 선생님이에요.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는듯 해요.
다음날 아침 준형이를 캠프에서 만났습니다.
캠프 기간동안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바람막이 점퍼나 후드 티셔츠를 반드시 준비해 주실것을 부모님들에게 출국전 안내를 드리고 있는데요. 준형이도 엄마가 이쁜 점퍼를 준비해 주셔서 이렇게 아침에 입고 나왔네요. 준형이의 탐우드 여름캠프는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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