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윤이네 가족 밴쿠버 여름캠프 숙소 도착
2016년 밴쿠버 탐우드 SFU 여름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상윤, 도겸, 도건이 삼형제가 엄마와 함께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여 예약한 숙소 에 도착을 했습니다.
상윤이네가 예약한 숙소는 SFU 대학교에서 멀지않고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코퀴틀람 지역의 하우스 입니다. 이 하우스에서 1층 전체를 가족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한달간 밴쿠버 생활을 위해 예약해둔 렌트카도 뒷마당에 주차했어요.
짐을 잠시 거실에 두고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생활할 집의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하우스의 방은 총 3개. 엄마방과 아이들의 방 2개.
신이 난 아이들은 이제 주말동안 휴식을 취하고 월요일 아침 탐우드캠프 체크인을 하며 즐거운 캠프생활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