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래영어캠프와 함께 한 캐나다 탐우드 여름캠프 참가자들 중 엄마동반 밴쿠버 한달살기 가족들이 속속 밴쿠버에 도착을 했습니다. 기숙사 옵션과는 달리 엄마동반 개별숙소 가족들은 1주차 부터 6주차까지 캠프의 전체 기간중 시작 전 자유롭게 입국을 했어요.
미래영어캠프 엄마동반 가족 참가자들이 도착하는 밴쿠버 국제공항. 매년 여름 공항은 캠프 참가자들로 인해 북적이는데요 덕분에 입국심사도 어렵지 않아요.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예원이와 혁찬이 가족
밴쿠버 탐우드 여름캠프에 개별숙소 옵션으로 참여했던 예원이와 혁찬이 남매는 엄마와 아빠랑 함께 밴쿠버 공항에 입국을 했습니다. 휴가를 이용해 함께 입국하신 아버님과 캠프 기간동안 함께 밴쿠버 한달살기를 할 엄마가 함께하여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캠프생활을 할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만나 예약해 둔 숙소(콘도)로 함께 이동을 했어요.
밴쿠버 한달살기를 위해 엄마와 함께 입국한 민준이와 은준이 형제
탐우드 여름캠프 신청 단계에서 부터 저희와 자주 소통하며 숙소, 렌트카 등 밴쿠버 한달살기에 필요한 것들을 안내에 따라 꼼꼼하게 준비해 주신 민준 은준이 어머님. 밴쿠버 공항에서 반갑게 만나 인사를 나눈 후 렌트카 인수를 위해 사무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밴쿠버 도착후 숙소(콘도)에서 주말동안 휴식을 취한 아이들은 캠프 시작일인 월요일 아침 SFU 대학교에 도착하여 탐우드 캠프 담당 선생님과 함께 체크인 절차를 진행 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하나씩 잘 따라 했어요. 캠프 참가자 명단중 나의 이름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있는 은준이.
형 민준이는 명단 확인 후 캠프에서 제공하는 탐우드 여름캠프 티셔츠를 받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맞는 사이즈를 골라주고 있어요.
밴쿠버 한달살기 아빠도 함께! 엄마 아빠와 함께 도착한 기원이와 담희 남매
기원이와 담희 남매도 밴쿠버 SFU 탐우드 여름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밴쿠버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아빠도 휴가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오셨는데요. 아이들이 캠프 끝날 즈음 오셔서 함께 여행을 한 후 귀국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올해는 시작 전 함께 오셔서 숙소 체크인과 렌트카 인수 등 엄마와 아이들의 밴쿠버 생활을 안전하게 시작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가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기원이 담희 가족의 밴쿠버 한달살기에 필요한 렌트카를 인수하기 위해 공항에서 저희를 만나 함께 렌트카 인수를 위해 사무실에 도착 했어요. 입국 전 저희와 소통하면서 미리 렌트카를 예약해 두었는데요. 여름 성수기에는 숙소 외에도 렌트카를 미리 예약해 두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직원이 차량 이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올해 미래영어캠프와 함께하는 밴쿠버 엄마동반 한달살기 캠프 가족들이 무사히 도착하여 곧 시작할 탐우드 여름캠프를 준비하는 시간 이었습니다.